상호금융은 조합원의 영세한 자금을 예탁받아서 이를 조합원에게 융자해서 원활한 자금융통을 할수 있는 기관을 이야기합니다. 이러한 기관 중에서 가장 대표적인곳이 바로 '신협'입니다. 이 곳은 사람들이 1금융권이라고 오해를 하고 있을 정도로 신뢰를 많이 하고 있는 곳 입니다. 

이 기관의 역사를 간단하게 이야기하면 1800년대 독일로 거슬러 올라가야합니다. 1849년, 독일에서 금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협동조합을 만들기 시작한 것이 시작이라고 합니다. 한국에서는 1907년에 설립된 금융조합을 그 시초로 보는 견해도 있습니다. 현재의 신협의 모태는 1960년 부산에서 한 수녀가 가톨릭계 사람들과 함께 설립한 성가신협이라고 합니다. 종교계에 이러한 협동조합이 많은 이유가 이와 관련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신협 고객센터 전화번호는 공식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어렵지 않게 확인을 할 수 있습니다.

  • 전자금융 콜센터: 1566-6000, 1644-6000
  • 공제콜센터: 1544-3030

이 전화번호들은 공식 홈페이지에 나와 있는 번호들입니다. 원하는 업무에 맞는 번호로 연락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사실, 신협에 연락하게 되는 이유는 지점에 연락을 해야합니다. 대부분의 금품은 모든 영업점에 적용되는것이 아니라 특정 영업점에만 존재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전국신협 검색

 

여기로 들어가시면 어렵지 않게 원하는 지역의 영업점을 검색을 할 수 있습니다. 이곳에 들어가면 지점의 위치를 확인할수 있씁니다. 하지만 아쉬운점은 해당 지점에서 관리하고 있는 상품이라던지 홈페이지는 확인할수가 없습니다. 홈페이지가 있는곳도 있고 없는곳도 있기 떄문이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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